본문 바로가기
생활공간

SH서울주택도시공사 2018년 국민임대주택 공급계획

POSTED BY© 白夜行™ 2018. 3. 8.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국민주택기금과 공공 재정 등의 지원을 받아 국민주택규모 중 전용면적 60㎡ 미만의 주택을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70% 이하에게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55% ~83% 수준으로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등이 책정되며, 최초 입주 후 최대 30년 까지 거주 할 수 있습니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2018년도에 신규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은 구로구 항동지구 내 전용면적 39㎡형 ~ 59㎡형 총 1,181세대로, 강남구 세곡지구와 중랑구 신내지구, 구로구 천왕지구와 강서구 마곡지구에 대규모로 주택을 공급 한 이후 신규 입주 물량이 많지 않은 편이며, 기존에 공급한 국민임대에 공가가 발생하는 경우 추가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하게 됩니다.

 

 

* SH서울주택도시공사 2018년 국민임대주택 공급계획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2018년도에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항동 지구 내 항동보금자리지구 3단지 전용면적 39㎡형과 49㎡형 각 75세대, 59㎡형 288세대 등 438세대, 항동보금자리 8단지 39㎡형 173세대와 49㎡형 131세대, 59㎡형 80세대 등 384세대를 포함하여 총 822세대를 상반기인 2018년 4월에 공급하고, 하반기에는 항동보금자리지구 4단지 49㎡형 36세대와 59㎡형 71세대 등 107세와 항동보금자리지구 2단지 59㎡형 252세대 등 359세대를 2018년 10월에 공급합니다.

 

 

* 서울시 구로구 항동지구 위치도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중 전용면적 50㎡ 미만의 49㎡형과 39㎡형 등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50% 이하에게 우선 공급을 하고, 공급지역 내 거주하는 대상에게 청약 1순위,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와 인접 시·군·구에 거주하는 대상에게 2순위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2018년도에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항동지구에 신규로 공급하는 국민임대 중 전용면적 39㎡형과 49㎡형은 1순위 자격을 가지게 되는 구로구 관내 거주자 중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경우가 유리하며, 1순위 신청 접수 후 잔여세대가 남는 경우 월평균 소득 70% 이하와 서울시 관내 구로구와 인접한 양천구와 영등포구 및 금천구 거주자가 2순위 자격을 가지게 되어 입주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