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드라이브 1년 이상 미접속 회원 휴면 계정 전환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N드라이브는 30GB 공간을 PC 환경에서 웹 브라우저 또는 N드라이브 탐색기를 이용하거나 안드로이드와 iOS에서서는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파일을 업로드하여 다운로드 하거나 공유할 수 있으며, 블로그 포스팅시에도 클라우드에 업로드한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파일을 간편하게 첨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이버와 함께 Cloud 공간을 50GB까지 무료로 제공하던 다음 클라우드의 경우 2015년 06월 01일 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고, 07월 31일 부터는 PC에서 백업 이외에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12월 31일 부터는 모든 서비스가 중단이 되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초기에 업로드 할 수 있는 파일의 최대 크기는 200MB, 50MB 이상 파일의 총합은 1GB를 넘지 못했지만, 2011년 02월에 다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한 이후 03월 부터 N드라이브 탐색기를 사용하여 업로드할 경우 최대 4GB 까지 단일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HTML5 기술이 적용이 되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10 이상에서는 파일을 올릴 때 Active X와 Air 프로그램 설치 및 실행 없이도 간편하게 업로드가 가능 합니다.

 

 

 정보통신망법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불필요한 개인정보 보관을 최소화 하기 위해 N드라이브 휴면 정책이 2015년 10월 20일 부터 변경이 되어 N드라이브에 로그인을 하면 화면 우측 하단의 공지사항에 '10월 20일 N드라이브 휴면 정책이 변경 됩니다. 안전한 데이터 보관을 위해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세요.'라는 알림 팝업 창이 나타나며, '공지사항'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2015년 09월 22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방문기록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이상 미접속 회원 휴면 계정 전환 사전 안내'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발송 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3년 이상 네이버에 로그인하여 방문한 기록이 없는 아이디'에서 '1년 이상 N드라이브에 로그인 하여 방문한 기록이 없는 아이디'로 운영원칙 내 휴면정책 내용이 변경 됩니다. 휴면 계정 전환 시에는 네이버 N드라이브 서비스가 초기화 되어 저장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기 때문에, 휴면 계정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PC와 모바일 웹이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 등에서 1회 이상 로그인 상태로 방문이 필요하며, 이후에도 장기간 미사용 시에도 주기적인 로그인을 해야 초기화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