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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간

에어서울 사전좌석 구매 가격 및 좌석 배치도 정리

POSTED BY© 白夜行™ 2017. 10. 7.

 에어서울(Air Seoul)은 2007년 아시아나항공이 출자하여 설립하고 운항을 시작한 에어부산에 이어 2014년에 100% 출자하여 설립한 자회사로, 국내선은 2016년 07월 11일에 김포발 제주행 RS9581편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하였습니다. 에어서울 국제선은 중국 노선으로 홍콩과 마카오, 동남아 노선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캄보디아 씨엔립, 필리핀 칼리보와 미주 노선으로는 괌, 서울 또는 인천공항에서 도쿄 나리타와 오사카 간사이, 다카마쓰와 구마모토, 시즈오카와 도야마,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요나고와 우베 등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사전 좌석을 예약 구매하면 여행 시 가족이나 동료들과 함께 연결된 좌석을 미리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 에어서울 사전좌석 가격

 

 에어서울의 사전좌석 구매 가격은 출입구와 비상구가 위치해 있는 앞 좌석의 경우 일본 노선은 원화(KRW) 15,000원, 동남아와 미주 노선은 30,000원으로, 각각 엔화(JYP) 1,500엔 또는 3,000엔, 미국 달러화(USD)로는 15달러 또는 30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좌석의 경우 앞좌석 가격의 33% ~ 50%로, 일본 노선은 5,000원(500엔 또는 5달러), 미주와 동남아 노선은 각각 15,000원(1,500엔 또는 15달러) 입니다.

 

 

  * 에어서울 사전좌석 배치도

 

 에어서울에서 보유하고 있는 A321-200 기종의 좌석 배치도는 각 열당 A석 ~ F석 까지 6석에 1열 ~ 34열 까지 이미지 상 총 201석(홈페이지 안내 상 195석)으로, 사전좌석 구매 시 일본 노선 15,000원, 미주와 동남아 노선은 30,000원이 적용되는 앞좌석 출입구와 비상구 측 1열과 10열, 22열과 23열 F석은 총 18석, 그외 나머지 좌석은 일반석으로 선호하는 좌석을 미리 선택하여 항공권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데, 2017년 05월 01일 부터 앞 좌석과 비상구 좌석 구매 시 Priority Tag를 증정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 에어서울 사전좌석 구매방법

 

 

 에어서울 사전좌석 구매는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 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과 예약센터 전화 1800-8100번을 이용하여 항공권 예매 시 동시에 구매하거나 항공권 구매 이후 사전 좌석만 추가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일정 변경 시 구매한 좌석은 자동 취소되어 좌석 운임은 환불 되고 여정 변경 완료 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재구매 할 수도 있으며,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에도 출발 48시간 전까지 예약센터를 이용하면 출발 당일 공항에서 좌석배정이 가능한데, 참고로 출발 48시간 전부터 여정 변경 시 자동 취소만 되어 환불되지 않으며, 타 항공사와 공동 운항편이나 제휴 항공사의 항공편은 사전 좌석 구매가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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