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웍스 서비스 종료 및 데이터 백업하는 방법

 네이버 웍스는 기업용 웹메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으로, 2013년 01월 25일 오픈하여 개인과 단체 및 기업 사용자의 메일과 캘린더, 오피스와 주소록, 드라이브 등을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과 연동하여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AVER Works는 기본 5GB에 추가 10GB를 포함하여 15GB의 메일 용량에 최대 300명을 도메인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었는데, 서비스 개편으로 인해 2016년 10월 27일 부터 무료 가입은 할 수 없으며, 30일 체험판 이용이나 유료 가입만 가능하고, 2016년 12월 20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어 기존의 사용자는 데이터를 백업하고, Works Mobile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등의 기업용 웹메일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 NAVER Works 서비스 종료 및 데이터 백업 방법

 

 네이버 웍스 서비스 종료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NAVER 플랫폼 안에서 Works 사용자만을 위한 보안 서비스나 관리 기능을 제공할 수 없고, 부가 기능이나 다양한 제안 사항을 충족 시키기 어려운 상황에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Works Mobil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기능 제공과 개선이 자유로운 웍스 모바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백업을 해야 합니다.

 

 

 네이버 웍스 데이터 백업하는 방법은 종료 시점인 2016년 12월 20과 백업 제공 기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간 내에 메일과 주소록, 폴더와 캘린더 할일/일정을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 한 후 '↻ 캘린더 & 주소록 백업하기' 버튼을 이용하여 저장할 수 있는데, 메일은 도메인명, 캘린더 할일/일정은 '내 할일'에 자동으로 보관 되며, 폴더는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전 까지 폴더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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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웍스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기업 사용자 메일과 캘린더, 주소록과 드라이브, 오피스 등을 플랫폼을 제공하는 Works Mobile 비즈니스 협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용 메신저와 음성 및 영상통화, 게시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참고로 Works Mobile에서는 LINE 메신저 플랫폼을 기업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관리자 이름과 이메일, 회사명과 전화번호, 이용자 수 등의 간단한 정보 입력과 인증을 통해 유료 가입 이외에도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으로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