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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간

이스타항공 수하물 규정 및 배상 기준 정리

POSTED BY© 白夜行™ 2016. 6. 5.

 이스타항공(Eastar Jet)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산동길 2 군산공항청사 1층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저가 항공사로, 2008년 08월 07일 국토해양부로 부터 부정기 항공운송 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2009년에 보잉 737-600 항공기 1대와 보잉 737-700 5대를 임대 도입하여, 2009년 12월 국내선과 국제선 정기항공운송면허(AOC)를 얻어 국내선과 말레이시아 쿠칭, 일본의 고치와 오사카, 히로시마를 비롯해 홍콩, 태국 푸껫 등지에 부정기 국제선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국제선은 인천공항과 국내선은 김포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청주공항은 포커스 시티로 이용하고 있으며, 보유항공기 18대에 취항지는 전세계 13개 지역 입니다.

 

 

  * 무료 위탁 수하물 기준

 

 이스타항공 수하물 규정 중 무료 위탁 수하물의 경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무게는 15kg, 용적은 '가로+세로+높이'의 세변의 합이 203cm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만 2세 미만의 유아의 경우 국내선은 유모차와 요람, 카시트 중 1개, 국제선 이용 시 유모차와 요람, 카시트 중 1개와 무게가 10 kg 이하인 가방 1개 까지 추가로 탑재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 이용시 접이식을 포함하여 자전거와 서핑보드(SURFBOARD), 윈드서핑(WINDSURFING) 장비는 무료수하물 규정과 상관 없이 수수료 10,000원으로, 고가의 스포츠용품과 포장상태가 불량한 경우 및 민감한 기기가 장착된 스포츠용품 등은 위탁이 거절될 수 있는데, 유아 또는 소아용 세발자전거는 기준 적용에서 제외되고, 애완동물의 경우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초과 수하물 요금 기준

 

 이스타항공 이용 시 무료 위탁 수화물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국내선은 1kg당 2,000원의 요금이 적용되고, 국제선의 경우 김포와 인천 출발편은 kg당 10,000원, 일본 출발편은 kg당 1,000엔(JPY), 대만과 태국,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는 kg당 10달러(USD), 홍콩 출발편은 kg당 80홍콩달러(HKD) 입니다. 다만, 수하물 1개의 중량이 32kg을 초과 하거나 가로+세로+높이 등 세변의 합이 203c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운송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 분실 및 도난, 손상 및 파손 시 보상기준

 

 

 이스타항공 이용시 수하물을 운송 및 보관, 관리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고의 또는 과실로 수하물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Warsaw Convention에 따라 배상을 하게 되며, 분실이나 도난 시에는 위탁 수하물은 kg 당 미화 20불 상당액, 휴대수하물 또는 기타 소유물의 경우 1인당 미화 400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입증된 손해액을 배상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하물의 파손 및 손상의 경우 도착지 공항에서 직원과 현장 확인이 이루어진 후 7일 이내 서면으로 제출 해야 보상 받을 수 있으며, 보안검색 과정에서 X-Ray 통과로 인해 발생한 필름 손상이나 수하물을 취급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경미한 긁힘, 흠집, 얼룩, 일반적인 마모, 노트북과 핸드폰, 캠코더와 카메라, MP3와 전자사전 등 반드시 기내로 반입되어야 하는 휴대수하물의 경우 보상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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