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행복주택 2016년 인천시 지역 공급계획

 국토교통부와 LH공사에서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의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및 고령자 등에게 주변 임대료의 60% ~ 8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는 소형 주택으로, 기본적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2016년도에 신규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서울시 지역에 1,252세대, 경기도 지역에 1,604세대, 충북 지역에 296세대, 경남지역에 480세대 등 전국에 총 4,412세대로, 인천광역시 지역에는 03월과 12월에 총 820세대를 공급 합니다.

 

 

  * 2016년 03월 인천지역 행복주택 공급계획

 

 LH공사 행복주택 2016년 인천시 지역 공급계획 중 03월에는 인천주안역 1지구에 전용면적 16㎡형 84세대와 29㎡형 56세대 등 총 140세대로, 오피스텔 16세대와 복합 개발이 되며, 주안역의 경우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인선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2016년 07월에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2016년 07월에 개통을 하면, 2017년 08월 입주 시점에는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 지는 지역 입니다.

 

  * 2016년 12월 인천지역 행복주택 공급계획

 

☞ 연관 포스팅: 한국토지주택공사 2016년도 행복주택 공급계획 추가 사항 정리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2016년 12월에는 인천서창2지구 15블록에 전용면적 21㎡형 474세대, 26㎡형 64세대, 36㎡형 142세대 등 총 680세대의 행복주택을 공급하여, 단일지구 내에서는 공급 물량이 많은 편으로, 2017년 12월에 입주 예정 입니다. 참고로 서창2지구 15BL은 장서초등학교와 어울공원 및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주변에 철새도래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인천대공원 등 주변 자연녹지 공간이 많은 친환경 생태도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