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2016년 영구임대주택 공급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보호대상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주변 임대료 시세의 20% ~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26㎡ ~ 42㎡의 소형 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LH공사에서는 영구임대를 대체할 목적으로 50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공급 물량은 많지 않은 편이며, 대부분 기존 공급분의 퇴거 등으로 발생하는 공가의 예비입주자로 신청을 한 후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를 할 수 있습니다.

 

 

 * LH공사 2016년 영구임대주택 공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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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2016년에 신규로 공급을 하는 영구임대주택은 경기도 지역의 분당목련1보금자리주택사업지구에 전용면적 31㎡형 65세대와 36㎡형 155세대 등 220세대, 화성봉담2지구에 24㎡형 416세대 등 636세대를 06월에 공급을 하고, 08월에 성남여수지구에 전용면적 24㎡형 124세대 등 총 760세대를 공급 합니다. 참고로 영구임대주택 입주 신청은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SH공사에서는 2016년에 신규 공급 계획 없이 기존 공급 분의 공가 발생 시 예비입주자를 모집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