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스마트에디터 2.0과 3.0의 차이점

 네이버 블로그의 포스팅 작성 시 사용하는 스마트에디터는 2010년 2.0이 출시 된 이후 5년 만인 2015년 09월 08일에 3.0 베타 버전이 출시되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네이버 포스트에 가장 먼저 적용 되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3.0은 기존의 2.0 버전에 디자인 기능이 강화된 것으로, 네이버 포스트에 이어 블로그와 카페 등의 플랫폼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기존의 스마트에디터 2.0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SmartEditor 3.0은 PC와 모바일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운영체제를 지원하여 윈도우와 Mac OS X, iOS와 안드로이드 등을 사용하는 컴퓨터와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서 에디터 간의 뛰어난 호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구현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 환경에서 사진이나 간단한 글을 올리고, 이 글을 PC 환경에서 편집할 수 있으며, PC에서 파일을 첨부하고 테마를 적용한 글을 모바일 환경에서 다시 편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에디터 3.0은 워드프로세서 등의 문서 편집기의 최근 버전과 비슷한 인터 페이스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별 미리보기 화면에서 편집할 수 있으며, 제목 영역에 사진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드랍 기능으로 사진이나 텍스트, 동영상과 지도 등 첨부한 파일이나 이미지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으며, 첨부한 사진을 텍스트 입력 영역과 같거나 넓게 또는 화면에 꽉 차 보이도록 간편하게 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는 스마트에디터 3.0으로 작성한 포스팅에는 로고 표시가 보여 검색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 기존의 스마트에디터 2.0 버전과 3.0 버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 버전에서 제공하던, 다양한 기기를 동시 지원하기 어려운 html 글작성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부분과 함께 사진의 촬영정보 표시, 지도 크게보기와 길찾기 기능, 전용뷰어 보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스마트에디터 3.0에서는 메모로그에서 글을 작성하거나 3.0에서 작성한 블로그의 글을 메모로그로 이동 할 수 없으며, 본문 스크랩과 트랙백(엮인글) 기능도 지원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습니다.